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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계설비 성능점검

기계설비 유지관리자, 정식 전환을 위한 5단계 가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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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증 없이는 일 못하는 시대, 이제는 정식 유지관리자로 탈바꿈할 때입니다

기계설비 유지관리자

2026년 4월 17일, 기계설비 유지관리자의 임시자격 제도가 공식 종료됩니다.
이제는 단순 경력만으로 일할 수 없는 시대. 경력자라면 정식 자격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
경력에서 자격으로, 혼란에서 안정을 찾기 위한 5단계 실전 가이드를 제시합니다.


1단계: 현황 진단 – 나는 자격을 갖췄는가?

우선 자신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진단해야 합니다.
임시자격자라면 2020년 이전 근무 이력과 해당 건물 여부를 확인하고,
재직 증명서, 업무내역, 점검기록 등 관련 자료를 정리해두어야 합니다.
이 자료들은 이후 자격 전환 시 중요한 경력 증빙이 됩니다.


2단계: 전환 목표 설정 – 어떤 자격이 내게 맞는가?

다양한 국가기술자격 중 나의 경력에 맞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
자격종목 재취업 성공률 평균 준비기간

설비보전기사 60.7% 42.3일
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58.3% 43.7일
전기산업기사 60.8% 55일

설비보전기사는 준비 기간이 짧고 고령층도 접근하기 용이한 종목입니다.


3단계: 실력+기술 준비 – 실무역량은 정량화돼야 한다

단순 자격 취득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.
경력자일수록 본인의 실무 능력을 데이터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AI 기반 진단 도구 'CheckMack PRO-Ultra'를 활용하면
소음, 진동, 냄새 등 직감적 경험까지 수치화된 데이터로 전환할 수 있어
실력의 객관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.


4단계: 자격 취득 – 시험과 교육은 지금부터

정부는 교육+시험 방식의 전환안을 검토 중입니다.
만약 시행된다면, 자격 전환자는 표준화된 교육과 평가를 이수해야 합니다.
지금부터 온라인 강의, 문제집 학습, 실무과정 이수를 병행하며
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

5단계: 정식 등록 및 보고 – 법적 근무 자격 확보

자격을 취득했다면, 바로 정식 유지관리자로 등록해야 합니다.
2026년 이후에는 이 절차가 완료된 사람만 현장 근무가 가능합니다.
근무 중인 사업장에도 자격 전환 사실을 보고하여
계약 유지 및 연장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.
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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